스튜디오 뿌리에서 최근 발생한 던전 앤 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블루아카라이브 등 각종 PV 제작물에 대한 논란에 대한 공식 2차 입장문 및 사과문 발표했습니다
이 사과문은 1차 사과문과 마찬가지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지 않았으며,
피해를 입은 회사들에 대한 사과가 없다는 점, 피해 사실에 대한 보상안을 제시하지 않은 점,
퇴사를 징계 절차를 통한 해고가 아닌 그냥 퇴사로 처리해 준 점 때문에 진정성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이 사과문이 발표된 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스튜디오 뿌리에 대한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튜디오 뿌리의 2차 사과문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크게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사과문의 진정성을 의심하며,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지 않고 피해 사실에 대한 보상안을 제시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피해를 입은 회사들에 대한 사과가 없다는 점에 대한 비판이 많았습니다.
스튜디오 뿌리의 애니메이터의 트위터 게시글로 인해 피해를 입은 회사들은 스튜디오 뿌리와 해당 애니메이터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퇴사를 징계 절차를 통한 해고가 아닌 그냥 퇴사로 처리해준 점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유저들은 해당 애니메이터가 증거인멸을 시도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튜디오 뿌리에 대한 불매 운동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뿌리의 작품에 대한 보이콧을 비롯하여, 스튜디오 뿌리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대한 악플과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뿌리는 이러한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피해 사실에 대한 보상안을 제시하며, 피해를 입은 회사들에 대한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