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뿌리 페미 논란 요약 정리(ft. 댓서)

스튜디오 뿌리 페미 논란 요점만 빠르게 정리하겠습니다.

스튜디오 뿌리의 애니메이터인 댓서가 트위터에 과격한 페미니즘 관련 트윗을 하거나, 관련 트윗을 재시한 것이 발굴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트윗 중에는 "남성은 혐오스럽다", "남성은 모두 폭력배다", "남성은 멸망해야 한다"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댓서는 "은근슬쩍 스리슬쩍 페미 계속해줄게"라는 트윗을 통해, 자신의 페미니즘 성향이 자신의 작품에 반영될 것임을 암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이 커지자, 댓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하고, 해당 트윗들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댓서의 트윗들은 캡처되어 각 커뮤니티에 퍼져나가며 논란은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댓서의 소속사인 스튜디오 뿌리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스튜디오 뿌리는 "해당 직원의 개인적인 의견과 소속사의 입장은 전혀 다르다"며, "해당 직원은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스튜디오 뿌리가 담당한 영상에서 남성혐오적 표현이 발견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해당 주장에 따르면, 스튜디오 뿌리가 담당한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의 리마스터 영상에서, 엔젤릭버스터가 남성 캐릭터를 향해 손가락질을 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손가락질이 남성혐오적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스튜디오 뿌리는 "해당 장면은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남성혐오적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원작에서도 남성혐오적 표현이 있었다면, 그 또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 논란은 아직까지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댓서의 트윗 내용이 남성혐오에 해당하는지 여부, 스튜디오 뿌리가 담당한 영상에서 남성혐오적 표현이 발견되었는지 여부 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3줄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