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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의 따뜻한 마음, 여성청소년에게 6년째 1000만원 기부

by 겜덕뷰 2024. 2. 4.


작가이자 방송인인 유병재가 취약한 지위에 있는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은 이번 유병재의 기부 소식을 3일 발표했으며, 기부금은 국내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여성과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6개월 동안 필요한 생리대, 여성청결제, 찜질팩 등의 위생용품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에 기부금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병재는 이미 2019년부터 6년째로 취약한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혼모와 학대를 당한 아동들의 심리치료, 취약 계층의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도 참여하며 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유병재는 지파운데이션에 총 1억 3,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지파운데이션의 박충관 대표는 "취약계층 여성과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주신 유병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아직도 생리대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과 청소년들이 존재한다"며 "앞으로도 보건위생사업을 중심으로 취약계층 여성들을 돕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